셀트리온 종목 분석, 실적 지표부터 차근히 보는 법

※ 공개된 자료를 보고 쓴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고, 투자 판단과 결과는 본인 몫입니다.

셀트리온 종목 분석에 앞서, 셀트리온은 2026년 4월 24일 기준 203,000원대에 있다. 가장 최근 공시는 2026년 5월 6일에 나왔다. 약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이다. 물려 있는 상태에서 셀트리온 종목 분석을 시작하려면 최근 공시, 가이던스 대 실제 실적, 실적 추이, 증권사 목표주가, 매출원가율 순으로 확인할 지표가 정리된다. 이 글은 그 순서를 따라간다.

2026년 5월 자사주 소각은 이전 소각과 무엇이 다른가
2026년 5월 6일 소각은 규모가 작고 전량 소각이라는 점이 앞선 결의와 다르다.
2026년 3월 주주총회에서는 자사주 1조7000억원 규모 소각이 결의됐다. 이 물량은 보유 자사주의 약 74%, 총발행주식의 약 4%에 해당한다. 2026년 5월 6일 공시는 약 1000억원 규모다. 앞선 결의가 대규모 소각이라면 5월 공시는 잔여 물량 정리에 가깝다.
주주환원 이력은 배당과 무상증자로도 확인된다. 2025년 12월 11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7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약 1640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2025년 5월에는 주당 신주 0.04주 무상증자를 실시했다. 약 4% 주식배당 효과다. 2025년 주주환원율은 약 103%로 집계됐다. 밸류업 계획 목표인 3년 평균 40%의 두 배 이상이다.

2026년 1분기 실적은 회사 목표에 어긋났나
2026년 1분기 실적은 역대 1분기 최대 규모로, 연간 목표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셀트리온 종목 분석의 핵심인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1450억원, 영업이익은 321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증가, 영업이익은 115.5% 증가했다. 회사가 제시한 2026년 연간 매출 목표는 5조3000억원, 영업이익 목표는 1조8000억원이다. 1분기 실적은 이 목표의 초과 달성 가능성이 거론되는 근거로 쓰인다.
어긋난 대목은 납품 시점이다. 북미 파트너사 테바에 대한 납품 물량이 2025년 4분기에서 2026년 1분기로 이연됐다. 수급 예측의 불확실성이 드러난 사례다. 물량 자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인식 시점이 밀린 경우다.
원가율은 합병 이후 어떻게 움직였나
매출원가율은 합병 직후 63% 수준에서 2025년 4분기 35.8%까지 내려왔다.
셀트리온 종목 분석에서 짚어야 할 매출원가율은 합병 직후인 2023년 4분기 약 63%에 육박했다. 고원가 재고 소진과 개발비 상각 완료까지 2년 이상 걸렸다. 2025년 4분기 매출원가율은 35.8%다. 직전 분기 39%에서 약 3%p 감소했다. 회사는 이 시점에 합병 영향 완전 해소를 공식화했다.
원가율에는 반대 방향 요인도 있다. 2025년 인수한 미국 브랜치버그 공장 초기 가동 비용이 2026년 상반기에 집중된다. 이 비용은 원가율 일시 상승을 유발한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28.1%다. 미국 생산시설 정기 보수 영향을 제외하면 실질 영업이익률은 30%대로 제시됐다.

연도별·분기별 실적은 어떻게 움직였나
2025년 연간 매출은 4조1625억원으로 사상 최초 연 매출 4조·영업이익 1조를 동시에 달성했다.
셀트리온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조1685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 증가, 영업이익은 137.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8.1%로 전년 대비 14.3%p 올랐다. 2025년 4분기 확정 실적은 매출 1조3302억원, 영업이익 4752억원이다. 앞서 발표한 잠정치인 매출 1조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을 모두 넘겼다. 4분기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 2.1%, 영업이익 19.0% 초과 달성으로 집계됐다.
가이던스와 실제 실적, 최근 분기 흐름을 나란히 두면 다음과 같다.

| 구분 | 회사 목표 | 실제·잠정 | 기준 |
|---|---|---|---|
| 2026년 매출 | 5조3000억원 | 1분기 1조1450억원 | 2026.1Q |
| 2026년 영업이익 | 1조8000억원 | 1분기 3219억원 | 2026.1Q |
| 4Q 잠정 매출 | 1조2839억원 | 확정 1조3302억원 | 2025.4Q |
| 4Q 잠정 영업이익 | 4722억원 | 확정 4752억원 | 2025.4Q |
신규 제품군 비중은 얼마나 늘었나
2026년 1분기 신규 제품군 매출 비중은 60%까지 확대됐다.
셀트리온 종목 분석에서 제품 구성을 보면, 셀트리온은 미국·유럽에서 총 11개 바이오시밀러를 상용화했다. 램시마SC(짐펜트라), 트룩시마, 허쥬마가 기존 제품이다.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스테키마, 옴리클로가 신규 고마진 제품군이다. 2026년 1분기 신규 제품군 매출은 5812억원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신약 파이프라인은 16개다. ADC 계열 CT-P70·CT-P71·CT-P73, 다중항체 CT-P72, FcRn 억제제, 비만치료제가 포함된다. CT-P70은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는 2030년까지 18개, 2038년까지 41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증권사 목표주가는 얼마로 제시됐나
2026년 1월 이후 증권사 목표주가는 23만~25만원 구간에 분포한다.
증권사별 목표주가 상향은 2026년 1월에 집중됐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증권사 | 이전 목표가 | 상향 목표가 | 시점 |
|---|---|---|---|
| 유안타·유진투자 | 22만원 | 25만원 | 2026.01 |
| NH·키움·IBK | 23만원 | 25만원 | 2026.01 |
| 한국투자·DS투자 | 22만원 | 24만원 | 2026.01 |
| 삼성증권 | 22만원 | 23만원 | 2026.01 |
IBK투자증권은 2026년 5월 7일 목표주가 2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은 2026년 1월 초 발표된 2025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다.

물려 있을 때 확인할 지표는 어떤 순서인가
재무·수익성 지표, 제품 구성, 업황 변수 순으로 확인 항목이 나뉜다.
셀트리온 종목 분석에서 먼저 보는 항목은 매출원가율과 영업이익률이다. 합병 영향 해소 여부와 브랜치버그 공장 비용 반영 시점이 여기서 갈린다. 다음은 신규 제품군 비중이다. 고마진 제품 비중이 실적 질을 좌우한다. 마지막은 업황 변수다.
업황에는 불리한 요인이 함께 있다.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경쟁 심화로 약가 인하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신규 경쟁사 등장이 빨라지며 선두 기업 수익성이 압박받는다. 미국·유럽 주요 시장의 약가 정책 변화와 규제 환경이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다. 미국 내 약가 인하 정책 변화와 경쟁 심화에 따른 단가 하락 가능성이 상존한다. 신제품 출시 지연, 임상 실패, 규제 환경 악화가 발생하면 실적 하방 리스크로 이어진다.
계절성 구조도 확인 대상이다. 유럽 주요국 입찰은 2~3분기에 집중된다. 초도물량 공급은 하반기, 의료기관 재고 확보 수요는 연말에 증가한다.

확인된 것과 확인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숫자가 붙은 항목과 자료에 없는 항목을 나눠 적는다.
오토머니 시스템 기준으로는 세 조건 중 두 개가 걸렸다.
자주 나오는 질문은 무엇인가
다음 분기에 확인될 숫자는 2026년 2분기 매출원가율과 영업이익률이다. 브랜치버그 공장 비용이 상반기에 집중되는 만큼 원가율 반등 폭이 여기서 드러난다. 테바 이연 물량의 인식 시점, 신규 제품군 비중이 60%에서 더 오르는지도 함께 확인 대상이다. 연간 목표 5조3000억원과 1조8000억원 대비 상반기 누적 진척률이 2분기 실적에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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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tomoney.biz/bbs/board.php?bo_table=board
사는 건 본인이 사는 거다. 계좌도 본인 계좌고.
(진짜로 분석한거 맞다. 성적표 보고 판단해라)
거래대금 · 최하저점 · 기술적반등, 이 세 가지 조건으로 매일 종목을 걸러 하루 최대 5개까지 공개합니다. 결과는 60일간 손실까지 그대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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