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가 분석, 무엇을 봐야 하나

※ 공개된 자료를 보고 쓴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고, 투자 판단과 결과는 본인 몫입니다.

삼성중공업(010140)의 2026년 9월 3일 종가는 21,650원이다. 52주 고가는 2026년 4월 24일의 35,900원, 저가는 2026년 7월 29일의 18,440원이다. 고가 대비 종가 하락폭은 약 40% 수준이다. 이 하락은 4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약 3개월 사이에 집중됐다. 이 기록은 삼성중공업 주가 분석으로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와 실제 실적의 차이, 수주 흐름, 증권사 목표주가, 불리한 요인, 차트 위치를 순서대로 정리한다.
2025년 실적은 가이던스를 넘었나
삼성중공업 주가 분석에서 먼저 볼 것은 실적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가이던스를 36.9% 초과 달성했다.
회사 측 집계 기준 2025년 매출은 9조9031억원, 영업이익은 5027억원이다. iM증권 집계 기준으로는 2025년 잠정 매출액 10조6500억원(YoY +7.5%), 영업이익 8622억원(YoY +71.5%)으로 잡힌다. 두 집계의 영업이익 수치는 차이가 있어 어느 쪽이 확정치인지 자료만으로는 정하기 어렵다. 삼성중공업의 매출은 90% 이상이 조선·해양 부문에서 발생한다. 저가 수주 물량을 해소하며 수익 구조가 정상화된 것이 삼성중공업 주가 분석에서 이익 개선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맞았나
대체로 부합했으나 컨센서스는 하회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2조8379억원, 영업이익은 296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0.4%다.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5%, iM증권 추정치를 4.3% 하회했다. 하회 배경에는 12년 만의 성과급 지급이 있다. 상여 기초액의 208%가 지급되면서 500억원 미만의 영업이익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25년 연간으로는 가이던스를 크게 웃돌았다. 같은 해 4분기 단위로는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연간과 분기의 방향이 갈린 자리에는 성과급 일회성 비용이 있다.
2026년 회사 목표는 어떻게 잡혔나
매출 12조8000억원, 수주 139억달러다.
삼성중공업이 제시한 2026년 가이던스는 매출 목표 12조8000억원으로 2025년 목표 대비 21.9% 높다. 수주 목표는 139억달러로 2025년 목표 대비 41.8% 높다. 부문별로는 해양 82억달러, 상선 57억달러다. 해양 목표가 높은 이유는 2025년 본계약이 지연됐던 Coral 및 Delfin FLNG 프로젝트 32억달러가 이연됐기 때문이다.
| 구분 | 2025년 목표 | 2026년 목표 | 증감 |
|---|---|---|---|
| 매출 | 10조5000억원 | 12조8000억원 | +21.9% |
| 수주 | 98억달러 | 139억달러 | +41.8% |
| 해양 수주 | 자료에 없음 | 82억달러 | - |
| 상선 수주 | 자료에 없음 | 57억달러 | - |

수주는 목표만큼 채워지고 있나
부문별로 갈린다. 삼성중공업 주가 분석에서 상선은 목표를 넘겼고 전체는 목표에 못 미친다.
2026년 상선 수주 목표 달성률은 8월 말 기준 약 107%다. 같은 시점 전체 수주는 목표의 약 76%에 그친다. 2026년 1분기 누적 신규수주는 LNG선 1척, Shuttle Tanker 9척, 에탄운반선 2척 등 총 12척으로 19.1억달러다. 이는 전년 동기 38억달러 대비 약 절반 수준이다. 2026년 5월 27일 공시에서는 LNG운반선 1척(3814억원), VLGC 2척(3420억원), 유조선 2척(2784억원) 등 5척, 합산 1조18억원 규모의 건조 계약이 나왔다. 이 규모는 2025년 연결 매출액 대비 약 9.4%다.

최근 15거래일 하락은 왜 나왔나
글로벌 유동성 축소와 임금단체협상 비용 우려가 겹쳤다.
삼성중공업 주가 분석의 최근 15거래일 구간에서 주가가 급격히 하락했다. 하락 요인으로는 글로벌 증시 유동성 축소, 조선업 관련 외부 환경 변화, 임금단체협상에 따른 비용 증가 우려가 지목됐다. 임금단체협상 비용 증가는 실적 변수로 계속 작용 중이다. 이 밖의 위협 요인으로는 후판가·환율 변동, 인력·협력사 수급, 공정 지연, 중국 조선사의 가격 경쟁 심화가 함께 언급된다. 해양부문 수주 목표 82억달러 중 32억달러는 2025년에서 이연된 FLNG 프로젝트로, 본계약 지연 리스크가 남아 있다.
업황과 선가는 어떤 방향인가
발주는 회복 중이고 선가도 반등했다.
2025년 전 세계 LNG운반선 발주는 36척으로 소강상태였다. 2026년 들어 두 달 만에 32척이 발주되며 2025년 한 해와 맞먹는 회복세가 나타났다. LNG운반선 선가는 발주량 감소로 척당 260백만달러에서 250백만달러 근처까지 내렸다가 최근 252백만달러 선까지 회복했다. FLNG는 1기당 수조 원 규모 프로젝트로 일반 선박 대비 이익률이 높다. 회사는 코랄 노르트 FLNG 진수로 부유식 LNG 설비 수행 경쟁력을 재확인했고 중동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현재 약 3년 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증권사 목표주가는 얼마인가
삼성중공업 주가 분석의 근거가 되는 애널리스트 23명 평균 목표주가는 35,130원이다(2026년 8월 28일 기준).
iM증권(변용진 애널리스트)은 2026년 2월 2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0,000원에서 35,000원으로 16.7% 상향했다. KB증권은 2026년 1월 목표주가를 25,000원에서 35,000원으로,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했다. 12M Fwd. EPS 1,220원에 Target P/E 28.4배를 적용한 값이다. SK증권은 2026년 5월 4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했다.
| 증권사 | 발표일 | 목표주가 | 투자의견 |
|---|---|---|---|
| iM증권 | 2026-02-02 | 35,000원 | Buy |
| KB증권 | 2026-01 | 35,000원 | Buy |
| SK증권 | 2026-05-04 | 38,000원 | 매수 |
| 23명 평균 | 2026-08-28 | 35,130원 | - |

지금 차트는 어디에 있나
9월 3일 종가는 52주 고가 대비 약 40% 아래, 저가보다는 위에 있다.
9월 3일 종가는 저가보다 약 3,200원 높고 고가보다 약 14,250원 낮다. 발행주식 수는 약 8.8억 주다. 주가 1,000원 변동 시 시가총액 변화는 약 8,800억원이다. 9월 3일 +8.58% 급등은 자체 수주가 아닌 업종 동반 반등으로 분류된다. 2026년 1월 KB증권 목표주가 상향 시기에는 주가 상승이 동반됐다.

오토머니 시스템 기준으로는 세 조건 중 하나가 걸렸다.
자주 나오는 질문은 무엇인가
아래 네 가지가 반복된다.
확인된 것과 확인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숫자로 확인되는 것과 자료에 없는 것을 나눈다.
다음 분기에 확인될 숫자는 몇 가지로 좁혀진다. 전체 수주 달성률이 8월 말 약 76%에서 어디까지 오르는지, 이연된 FLNG 32억달러가 본계약으로 잡히는지, 임금단체협상 비용이 분기 영업이익에 얼마로 반영되는지다. 세 숫자가 나오는 시점이 다음 분기 실적 발표다.
사는 건 본인이 사는 거다. 계좌도 본인 계좌고.
오토머니는 매일 최대 5종목을 걸러내고 60일간 결과를 손실까지 공개한다.
http://automoney.biz/bbs/board.php?bo_table=board
(진짜로 분석한거 맞다. 성적표 보고 판단해라)
거래대금 · 최하저점 · 기술적반등, 이 세 가지 조건으로 매일 종목을 걸러 하루 최대 5개까지 공개합니다. 결과는 60일간 손실까지 그대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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