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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6-03-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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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카가 대학에 입학해서 노트북 하나 선물해준다고 했다가 말 거둬들이고
중고노트북 찾아보고 있습니다.
요새 노트북 가격 장난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새노트북 대신 중고노트북으로 퉁치고 미안한 마음으로 삼전이랑 하이닉스 한주씩 선물햇습니다.
조카가 하루에도 몇 번씩 주식창 들여다보면서 "삼촌, 나 거지되는 거 아니겠지? 망할 트럼프.."
이러고 잇는데, 쟤도 나랑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것 같아 웃프더라는...
의연하게 요즘 같은 시국엔 주식들여다보는 거 아니다~ 이러고 살짝 보고 잇던
주식 창 닫았습니다.
ㅎㅎㅎㅎ
다들 이렇게 사는 거 맞겠죠?